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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음을 알기에, 베베스디아

안녕하세요. 

베베스디아 대표 정다영입니다.


간호사로 일하던 제가 엄마가 되었습니다. 아이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었습니다.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모유 수유를 하고, 많이 안아주며 육아를 하다 보니 많은 육아 용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편한 게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매일 아기를 안아주고 재울 때마다 고치고 싶은 저만의 아기 띠를 머릿속으로 수도 없이 그렸습니다.  2년간의 수많은 테스트와 피드백, 수정과 보완을 거쳐 아기 띠를 제작하게 되었고 그렇게 베베스디아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기들이 쓰는 거니까 무조건 좋은 원단, 튼튼한 부자재!!를 외치며 원단에 대해 알아보다가 원단 쓰레기 산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미래를 위해서라도 지구를 지키는 일에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아기 띠를 만드는 것 자체가 지구를 오염시키는 것은 아닌가, 그냥 포기해야 할까 심각하게 고민하기도 했었답니다. 그래도 저와 같은 경험을 겪는, 육아를 하는 모든 부모들이 겪는 똑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분명 도움이 될 거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안전, 리사이클 원단 사용, 불필요한 포장 지양, 실용적인 제품만을 생산하는 신념으로 환경친화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더 특별하고 소중해지도록 모든 부모님의 육아를 응원합니다.

저희 진심이 담긴 제품으로, 모든 부모님과 아이들이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 정다영